기후동행카드 소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선보인 국내 첫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정기권으로, 1회 요금 충전으로 선택한 사용기간 동안ᅠ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후동행카드가 오는 27일로 출시 1주년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기후동행카드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는 서울지역 내 지하철과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의 시내 및 마을버스(심야버스 포함), 따릉이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그간 경기 김포·군포·과천·남양주·구리 등 경기도 인접 지자체로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를 넓혀 왔으며 인천광역시, 경기 군포·의정부시와도 적용을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주로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이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되는지 확인합니다. 기후동행카드의 유형은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 유형으로 모바일카드의 경우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 후 기후동행카드를 발급하고 충전 후 사용가능합니다.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에 방문하여 구입이 가능하며 실물카드 이용자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 후 사용하여야 합니다. 카드 미등록 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이 불가하고 1인 1 카드 원칙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 및 부가혜택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들에게 기후동행카드 충전 시 할인 혜택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지원대상은 만 19세~39세이며 거주지는 제한이 없습니다. 또한 의무복무 제대군인에게도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을 최대 3년 연장하여 만 42세까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다양한 문화시설 입장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식물원, 서울대공원, 롯데월드 등에서 입장료 30~50%까지 할인이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출시 1주년 기념이벤트
어느덧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 지 1년이 되었는데요, 그동안 기후동행카드는 누적 충전 756만 건, 활성화 카드수는 70 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일 평균 사용자는 60만 명으로,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7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서 명실상부 서울시 대표 대중교통 정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는 1월 27일~2월 7일까지 진행되며, 기후동해카드 경험담을 작성한 365명을 선발하여 치킨, 콜라세트 쿠폰을 제공합니다. 참여방법은 링크된 주소 또는 QR를 통해 링크를 접속한 뒤 기후동행카드 경험담을 작성 후 제출하시면 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1일 16시 서울시 누리집 및 개별 문자로 통보됩니다.
"기후동행카드 1주년" 생일축하 우수 후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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