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플랫폼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 출시
차가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한 카쉐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에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보상하는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쏘카의 주행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되는 서비스는 운전점수를 확인하고 쏘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보상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쏘카 운전점수 평가항목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는 회원이 차량을 대여한 시간 동안 주행 데이터를 분석하여 총 100점 만점의 점수로 환산한 점수입니다. 운전점수의 평가 최소 요건은 누적된 주행 거리 100km를 기준으로 하며 이를 처음으로 달성하거나 재달성한 경우에도 운전자는 1,000크레딧을 받습니다. 또한 쏘카 운전점수 평가항목은 과속, 초과속, 급가속, 급감속, 불안정 정차, 운전빈도 등의 주행 중 발생하게 되는 총 6가지 요소를 등급화하여 점수를 산정하게 됩니다. 주행 후 기록된 데이터 운전 점수가 95점 이상이면 운전자는 2,000 크레딧을 받게 되고, 80점 이상 95점 미만이면 1,000 크레딧을 받게 됩니다. 또한 과속, 급가속, 급감속, 불안전 정차의 네 가지 요소는 항목별로 500크레딧 씩 총 2,000 크레딧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쏘카 운전점수 평가등급
운전점수는 사용한 차량을 반납한 후 4시간 이내에 업데이트 됩니다. 운전자는 쏘카의 어플리케이션 내 운전점수 페이지에서 주행한 운전점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12개월 동안의 운전점수와 상세 이력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쏘카 운전점수 평가등급은 탁월, 우수, 준수, 미흡, 주의, 위험 등의 총 6등급으로 구분되어 평가됩니다.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 출시 이벤트 "MBTI 운전점수 대항전”
쏘카 측은 운전점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2월 16일까지 “MBTI 운전점수 대항전” 홍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회원들은 쏘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각자의 MITI에 따라 16개 팀으로 이벤트에 참여한 후 2월 16일까지의 이용 건에 대한 MBTI팀별 평균 운전점수를 집계합니다. 가장 높은 운전점수를 기록한 팀과 참여율이 가장 높은 팀에게는 각각 2,500크레딧을 참여 인원수에 따라 분할 지급됩니다.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 도입에 다른 기대효과
쏘카 운전점수 서비스는 10여 년간의 실제 주행 및 사고 데이터와 인공지능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운전자의 내비게이션의 사용과 상관없이 주행 구간 전체에 대해 운전자의 운전 패턴을 분석한 후 이를 평가하는 방식입니다. 운전점수 서비스를 통해 쏘카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더욱 체감하고 이에 따라 사고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